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격의 거인 Before the fall (문단 편집) === 반체제 조직 === * '''아우구스트'''☆ 본명은 모리츠 헤르메스베르가. 코믹스에서 등장하는 반체제 조직의 분파의 리더다. 안경을 쓰고 지적인 인상을 지닌 남성으로, 공장도시 습격을 계획했다. 얼핏보면 세세히 계획을 세우고 모든 걸 완벽하게 차릴 듯한 인상을 지녔지만 실상은 헛똑똑이로,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마구 신경질을 내는 소인배다. 본래는 헌병단 출신으로 출세 가도를 걷고 있었지만 사람들에게 밉보여 누명을 써서 제대했다고 한다.[* 다만 상사를 보고 평민 출신이라며 얕잡아 보는 걸 보아 신빙성이 부족하다.] 그후 앙심을 품고 반체제 조직에 가입했지만, 여기서도 인망 없는 건 여전한지 이번 반란 계획도 반체제 조직의 상층부에게 인정받지 못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시골 사람들을 데리고 멋대로 사건을 벌인 것이다. 헌병단은 진작에 그의 계획 따위는 눈치챘고 왕가의 민심을 회복할 겸 적당히 솎아내기 위해서 내버려두고 있었던 것이다. 즉, 반체제 조직, 헌병단 둘에게 놀아나고 있었으며, 아무것도 모른채 계획을 일으킨 아우구스트는 헌병단이 나타나자 자포자기 마인드로 막 나가기 시작한다. 자신을 따랐던 마이를 버림말로 쓰거나 중요인물인 제노폰과 샤를을 죽이려들다가 큐크로의 활약으로 무산되고 사로잡힌다. 사로잡힌 후에도 자기는 잘못 없다고 남탓을 하고 글로리아의 심문을 받는다. 이때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주도권을 가지려고 말을 아끼다가 [[고문|험한 꼴을 당했다고 한다]]. 이후 아우구스트는 글로리아를 토사구팽하기 위해 글로리아의 숙부 보드완이 암살범으로 이용한다. 고문의 후유증으로 실성한 아우구스트는 단도로 글로리아를 처참하게 찌른 후 해냈다고 환호를 지르다가 보드완의 총에 맞아 마지막까지 광대역을 하다가 죽었다. * '''율리'''☆ 아우구스트가 이끄는 반체제 조직의 행동대장이다. 무거운 세금으로 마을이 멸망할 위기에 처해서 반란에 가담했는데, 주변 사람들을 아끼는 이타적인 심성을 지녔다. 하지만 배운게 없어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자신들이 이용말로 당하는 걸 모른채 죽임을 당한다. 죽기 직전, 자신들을 도와준 (것으로 위장한) 샤비를 챙겨주려고 했지만 전장에서 놓쳤다고 자책하면서 악인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 '''마이'''☆ 아우구스트가 이끄는 반체제 조직의 또 다른 행동대장이다.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마을 출신이 아니라 산악의 사냥꾼이다. 마을이 어떻게 되든 마이에게는 큰 타격을 입지 않지만 그동안 신세졌던 사람들이 곤경에 빠진 걸 차마 모른 척 할 수 없어서 도와준 것이라고 한다. 마을에 마음씨 착했던 어느 소녀를 동생처럼 많이 챙겨줬지만 세금을 위해 노예로 팔려진 걸 안타까워 했다고 한다. 샤를이 이 소녀와 많이 닮았기 때문에 우연히 인질로 잡은 후에도 잘 챙겨줬고 그녀에게 사정을 털어놓았다. 생각없이 아우구스트에게 모든 걸 맡긴 마을 사람들과 달리 이쪽은 그나마 생각은 하고 있었다. 반란 자체도 내심 크게 기대하지 않고 함정에 빠졌을 때도 자포자기한 아우구스트 대신 동료들을 지휘했다. 하지만 아우구스트가 썩은 인물이라는 것은 알지 못해 그가 진실을 밝혀 자신들을 모욕할 때 분노하다가 헌병단이 쏜 화살을 맞고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